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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리냥, 아직 모르냥?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발굴한 캐릭터, 승승장구! 새글 핫이슈
베리냥, 아직 모르냥?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발굴한 캐릭터, 승승장구!

- ‘베리냥은 짧뚱해’ 두 번째 이모티콘 출시, 카카오톡에서 출구 없는 매력 발산!
- 앙버터냥 캐릭터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서 이미 목표금액대비 8000% 달성, 3월 9일까지 펀딩 계속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발굴한 캐릭터가 목하 승승장구 중이다.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캐릭터 지원사업에 선정됐던 기업 <윈터버드(대표 최미지)>의 ‘베리냥은 짧뚱해2’이모티콘 출시와 ‘앙버터냥’의 크라우드 펀딩 돌풍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신규 출시된 이모티콘은 지난 2021년 카카오톡 플랫폼에서 선보인 뒤 꾸준한 인기를 얻은 ‘베리냥은 짧뚱해’의 후속 버전으로, 이전보다 한층 다양하게 업그레이드된 감정선과 디테일하게 표현해낸 총 24개 매력만점 모션이 이용자들의 구매욕을 샘솟게 하는 중이다.

이모티콘은 물론 베리냥 캐릭터를 활용한 그립톡, 슬리퍼, 뱃지 등 다양한 굿즈로 크라우드 펀딩을 시도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온 <윈터버드>는 이번 ‘베리냥은 짧뚱해2’출시와 더불어 신규제품 ‘앙버터냥 캐릭터 인형‧담요’로 또 한 번 크라우드 펀딩에 도전 중이다. 텀블벅에서 진행하는 이번 펀딩은 시작된지 보름여 만에 목표 금액 대비 8,000%(40,000,000원, 후원참여 1,220여명)를 달성하고 텀블벅 홈페이지 메인화면의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로 선정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충북 토종 캐릭터의 출구 없는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중이다.
<윈터버드>의 최미지 대표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윈터버드’의 캐릭터들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기분 좋은 성과로 출발한 2022년인 만큼 충북콘텐츠코리아랩과 함께 한발 더 도약하고 동반성장하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미크론 확산 등 코로나19로 인한 침체기가 여전한 가운데 반가운 소식으로 지역 캐릭터 시장의 전망을 밝힌 <윈터버드>의 ‘베리냥은 짧뚱해2’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숍에서 언제든 구매할 수 있으며, ‘앙버터냥 캐릭터 인형‧담요’크라우드 펀딩은 오는 3월 9일(수)까지 텀블벅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베리냥’, ‘앙버터냥’등의 캐릭터를 보유한 <윈터버드>는 지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신규 캐릭터 IP 개발 매니지먼트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메가박스와 협업해 △팝콘냥 금속뱃지 △냥사원 △팝콘베리냥 등을 제작했으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기간 중 별도 전시 및 판매를 진행하는 등 무섭게 성장 중인 충북의 캐릭터 기업이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2020년부터 시작한 캐릭터 지원 사업이 짧은 시간에도 눈부신 성장세를 기록하며 충북 문화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며 “올해도 ‘윈터버드’처럼 우수한 역량을 가진 캐릭터 기업과 창작자를 발굴‧육성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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